강화유리문수리 신천동 파스구찌 유리문 힌지교체

강화유리문수리 신천동 파스구찌 유리문 힌지교체

 

강화도어는 가로폭이 900mm를

넘고 높이가 2300mm가 넘는다면

반드시 8500힌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규정보다 작은 8300힌지가

 사용 되었는데 의뢰인에게 확인해

보니 약2년전에 교체했는데 당연히

같은 용량으로 교체한줄 알고 있었고

힌지교체를 위해 용량 확인을 요청

했을때도 8500 으로 불러 주셨다.

확인결과 8300으로 교체하고서 원래

사용 하던 힌지 덮개로 덮어 놓아서

8500으로 확인 되었던 것이다.

결국 2년전에 힌지를 교체하신

분이 업체를 속인 것이다.

 

무거운 문을 받치고 있다보니

상부에 사용되는 상롯트의 구멍이

마모되어 터져버렸는데요 .

이증상은 아래쪽에서 제대로

속도제어를 하지 못하면 그 힘이

상부로 전달되면서 상롯트를

지속적으로 흔들면서 치다보니

상롯트핀이 들어가는 구멍이

넓어지다가 결국 못견디고

터지고 마는 것이다

 

이때는 방법이 없다. 무조건

잘라내고 새 부속으로 교체를

해야하는데 이때는 그란이더로

자르고 용접으로 다시 붙여야

하는데 추가 작업비가 들어간다.

 

 

어떤가요? 확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근접 촬열을 해보았습니다.

 

 

잘못 들어갔던 힌지는 수명이

다되었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용해야 하는 8500힌지를

끼워 줄것이다.

 

 

그리고 반대쪽 다른문의 힌지도

수명이 다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함께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8500힌지가 들어가는 힌지는 높이도

높아서 문을 띠었다 붙이는 작업이

여간 힘든작업이 아니다. 유리문의

힌지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문틀에서

도어를 분리해야 하는데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만 분리가 가능할만큼

정말 문이 컸는데 보통 여자문 키의

2배가 될 정도로 큰 문이었다.

 

 

강화도어에 들어가는 힌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압력이 풀려다 싶으면 즉시

교체하셔야 손님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