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 나무문을 강화도어로 설치
여러분은 멀쩡한 나무문을 강화도어로 왜 바꾼다고 생각하세요?
이유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나무문을 출입문으로 사용한다면 안과 밖이 서로 보이지 않아 접근하는데 굉장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특히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창고 같아 사무실로 보이지 않죠.
그리고 방문하는 사람도 들어오는것을 좀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다들 강화도어설치를 하는것입니다.
여기보다 좀다 많은 설치 사례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을 클릭해보세요.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 설치한 장소는 강남구 삼성동 한복판에 있는 사무실이었는데 처음부터 임대를 주려고 칸을 나눌때부터 강화도어 대신 나무 칸막이문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물론 임대를 주는 입장에서는 나무문이 싸니까 그렇게 했겠죠?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니까.
임대를 주려면 제대로 해놓고 주던가! ㅋㅋ
강화도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나무문 철거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유리도어 후렘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청한 쪽에서 유리문을 천정까지 올려달라고 한다.
나무문크기보다 높이가 커지는 것입니다.
설치하는데는 문제가 업는데 잘라내야 하니 일입니다. 그냥 그대로 설치하면 좋을텐데......
각각 취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무실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강화도어설치를 하려면 이것 저것 걸리는것이 많다.
바닥에 힌지를 묻기 위해 바닥을 파려면 소음이 발생하기 되는데 다른 입주자들이 작업중지를 관계자들에게 요청을 하면 무한정 기다릴수도 없도 어떻게든 협의를 해서 최소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업을 해야한다.
강화도어 설치가 힘드네요.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소음이 있을시 주변 여건때문에 힘든것입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설치되는 강화도어입니다. 그만큼 고귀한 제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강화유리 출입문설치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잠깐이라도 참아주신 이웃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