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리/강화유리문수리

강화유리문수리와 관련하여 고민해 본적 있나요?

삼성공사 2016. 8. 22. 18:52

업체들마다 가격도 제각각 기술도 제각각 이라 어디에 어떻게 수리를 맡겨야 할지 몰라 고민해본적 있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기업제품이 고장나면 당연히 *성이나 *지로 전화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런데 강화유리문수리를 하려면 어디로 전화를 해야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이제는 해결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보실 강화유리문수리는 화장실에 설치된 유리문이다보니 물이 항상 닿는곳이라 수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장소중의 하나입니다.

 

 

겉은 멀쩡해 보이고 여닫는데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열어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기 일쑤입니다.

열었다 놓으면 다시 닫히는데 이때 너무 겁나게 닫히니까 문제가 생긴것이다.

 

대부분 고장으로 인식하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오늘 이곳도 그냥 계속 사용한 결과과 어떠했는지 살펴볼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첫째로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플로어 힌지입니다.

이부속은 수시로 교환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방치하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더큰 사고가 날수도 있고 2차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특히 물이 닿는곳이라면 더 쉽게 고장날수 있는 확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른 고장을 일으키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주로 위쪽으로 고장은 연장시키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우선 플로어힌지를 먼저 교체해 놓고 다른 부분의 고장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리문을 눕혀 다른부분을 살피는데 문제는 힌지와 유리문을 연결하는 부분인데 습기로 인해 부식이 돼서 나사를 전혀 풀수가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강제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중의 한곳입니다.

유리문과 힌지가 연결된는곳인데 평소 나사 잘 풀리기도 하지만 힌지교체시에는  함께 교체하는것이 좋은데 이곳처럼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은 녹이슬어 풀수가 없을때 난감합니다.

 

 

 하부쪽을 지칭해서 하바라고 하는 부분을 통채로 교체를 해야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사진처럼 용접을 해서 교체하기도 합니다.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라서 전문가의 판단하에 수리를 하는것이 맞으며 실제 공사나 유리문제작 경험없이는 절대 따라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하나가 앞에서 강조드렸던 상부쪽 고장입니다.

오랜기간 사용으로 인해 구멍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구멍이 커지면 유리문이 빠질수 있는 중대한 고장입니다.

사용자는 강화유리문을 분리해 보기전에는 절대 알수 없기 때문에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부분의 구멍이 커지는 가장큰 이유는 바로 힌지에 있습니다.

 

 

이부분도 수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 수리는 잘라내고 용접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물론 전체교체를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이부분도 전문기술자의 판단으로 하는 경우이오니 간혹 사진을 보고 왜 나는 이렇게 해주지 않느냐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쉬워 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쉽게 말씀하는분도 있죠?

그거 그냥 빼고 바꾸면 되는데 뭐그렇게 많이 받느냐고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실거면 접 하셔야 합니다.

뭐든지 남 시키면 비용은 들게 마련입니다.

 

어떤 일이든 정당한 댓가를 치뤄야 합당한 대우를 받습니다.

이런분들 혹시 음식점에 가서 쇠주값을 가지고 슈퍼에서는 얼마에 파는데 하며 안되겠죠?

 

정직한 기술은 사람을 기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