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많이 설치되는 도어클로저인데 고장이 나면 대체로 떼어버리거나 안쪽에 다른 도어클로저를 설해서 문을 열고 닫는데 뻑뻑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다룰줄 모르는 업체에서 교체하거나 수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보고 있는 아파트현관문수리는 잠시에 위치한 레이크팰리스이다.
사진처럼 목이 꺽여서 전혀 작동을 하지 않는고있다.
문제는 똑같아 보이는 부속같아 보이지만 위사진의 업체는 이제는 폐업을 한 업체의 제품으로 이제는 더이상 구하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다른제품을 무조건 설치하기도 힘들다.
기존의 자리에 다른제품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조금의 변형이 필요하다.
각 아파트마다 방화문의 형태에 따라서도 설치하는 방법도 다르기때문에 전문기술자의 높은 기술수준이 필요하다.
이 부품이 사용되는 현관문이 고장나면 반드시 다른 고장도 뒤따르는경우가 많아서 단순하게 부속만 교체해서도 안된다.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기술수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예전에 청주에서 한 소비자가 다른데서 부품을 교체받았는데 현관문 자체의 고장이 있었음에도 현관문에 대해서는 모르고 단순교체만 하니까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문제로 상담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어떤 업체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고장이 제대로 해결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문제를 키우면서 비용도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샤넬등 유명 상품들이 비싸게 팔리듯이 세상 이치가 기술수준만큼 수리비도 받는다.
조금 차이나는 금액일지 모르지만 기술의 차이는 제대로 수리가 되고 안되고의 차이로 나타날수도 있고 한번수리로 오래사용할수도 있고 얼마못가 또 고장날수도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