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매탄동이었는데 이 지역은 좀 먼

관계로 자주 방문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의뢰인이 기다릴테니 짬을 내달라고 했던

기분좋은 아파트현관문 수리였습니다.

 

 

현관문을 분리했습니다. 베어링이 터져서

구슬리 굴러 다닙니다. 혹자는 베어링

또는 와샤 하나 껴주고 수리비는 받는

것은 너무 비싸지 않느냐고 따지십니다.

과연 그럴까요?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럼 인터넷에

공개된 방법으로 수리를 해서 비용을

받는다면 비싸지요!

하지만 그런 중요한 기술이 공개

되어있을까요?

 

 

현관문수리는 베어링이나 와샤를

끼운다고 해서 수리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1000개중에 하나

있을수는 있게지요.....

그럼 1000분 중에 한분의 속는것일까요?

그렇게 양심없는 전문가는 없을것입니다.

 

 

이집의 문제점은 베어링이 터지면서

밑으로 처지는 문제는 0.1%정도의

영향이었고 정말 중요했던 문제점은

하부의 문턱이 오랜 세월로 인해

틀뜨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보기 힘든 증상중의 하나였습니다.

문제점을 해결하는데도 한참 소요됐던

힘든 수리중의 하나였습니다.

 

 

의뢰인분이 임신중이라 문을 열고

닫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이

추워지기 전에 고쳐서 좋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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