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파트 현관문 수리

송파구의 한 아파트의 현관문을 수리하였습니다.

 

빌라나 주택에도 아직도 알미늄 재질의

현관문이 사용되고 있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철재로 된 현관문을 즉 방화문을

사용하고 있어서 뒤틀리거나 알미늄

재질이 아니면 거의 수리가 가능하다.

방화문은 문틀과 연결하는 부속을

피벗 힌지라고 하는데 이부분이

노후되면 마모되거나 쳐지기도하고

이물질이 끼면서 벌어지기도 하는데

주로 나타나는 현관문고장 증상은

대체로 문턱이나 바닥에 끌리는 증상

또는 문틀과 문짝이 부딪히면서 쓸려서

열고 닫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심한경우에는 여자분들이나 아이들은

문을 여는것 조차 벅찬경우가 많다.

아파트현관문수리는 증상에 따라 수리방법이

달라지는데 대체적으로 표준방식으로

만들어진 현관문들은 부속을 교체할수 있지만

예전에 비표준으로 회사 나름의 방식을

채택하여 만들어진 현관문들은 증상에

따라 수리 방법도 달라질수 밖에 없다.

이 아파트의 현관문도 외관상으로는

이무이상이 없는듯 하지만 실제 문을

열어보면 여러가지 증상이 함께 복합

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현관문의 경우에는 피벗힌지도

호환이 되고 교체하는데 어렵지 않지만

단순히 부속만 교체한다고 해서 모든

수리가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

부속을 교체하고서 노하우를 활용하여

현관문의 자세를 정확하게 잡아주어야

도어체크등으로 문을 닫을때 부드럽게

닫히게 된다.

실제 고장난 아파트현관문을 수리하더보면

고장증상을 키워온 현관문이 많다.

평소 사용하던 현관문이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즉시 수리를 받는것도

현관문을 오래사용하는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