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어 힌지교체 강화유리문 수리

 

힌지에 기름이 새어나오면서 부터

속도 조절이 되지 않아서 닫힐때

위험해 보입니다. 블로그내용중에

오일 즉 기름이 새어나올때는 교체

해야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여기는 교회인데 힌지를 교체해야

유리문을 안전하게 사용 하겠지요?

라며 문의 주셨습니다.

당연히 힌지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힌지박스의 뚜겅을 열어본 결과는

물이 많이 들어가서 녹도 심하고

강화유리문이 닫힐때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서 문위쪽으로 비가오면

빗물이 뿌려 힌지로 들어가는 구조

인지 살펴보려고 올려다 보았지만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빗물이

들어올 위치가 아니어서 관계자분께

여쭈어 보았더니 1년에 몇번씩

물청소를 하는데 그때 들어간것

같다고 하셔서 다음부터는 물이

들어 가지않게 사용하라고

안내를 드렸다.

 

 

국내생산 힌지와 중국생산 힌지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안내 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밖에 사용하던 힌지와

박스안의 교체할 힌지를 함께

찍었는데 차이점을 하나 알려

드립니다. 사용하던 힌지는

중국산이고 새로 교체할 힌지는

국내 생산제품입니다.

 

 

색깔을 가지고 구분하는것이 아니고

위의 사진에보면 유리문이 끼워지는

돌기에 고무 바킹이 끼워진 오른쪽

제품은 국내생산이고 왼쪽 푸른색은

고무바킹이 없는 거의 모든제품은

중국산입니다.

고무바킹의 역할은 물이 위에

흘르면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역학을 합니다.

 

힌지는 기본 방수가 되지만

항상 문이 열리고 닫히면서

돌아가는 돌기부분이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고무바킹의

끼워 흐르는 물을 막어 주는데

힌지가 잠길정도로 박스안에

물이 고인다면  부식이 발생해

수명이 단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힌지박스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면 강화

유리문을 좀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닫히지

직전에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면

즉시 힌지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강화도어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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