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문을 사용하다보면 문틀에 유리문이 부딪히기도 하고 끌리기도 하고 빨리닫히기도 한다.

대개 이런경우 수리를 바로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사용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첫째는 개인건물같으면 스스로 결정만 하면 되겠지만 회사건물이거나 공동건물일 경우 결정는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진짜 심해 질때까지 사용하게 되는것 같다.

 

 

고장났을때 나타나는 초기증세는 빨리 닫힘일것이다.

그 이유는 유리문이 열리면 다시 닫히도록 하는 힘이 스프링의 힘이 아래 보이는 부속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럼 닫히는 힘을 줄여주는 역도 부속안에 함께 들어가는데 자동차의 브레이처럼 유압장치가 작동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것이다.

 

 

이 장치가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 안에 들어있던 유압유라는 기름이 새기시작한다.

유압유가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당연히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닫히는속도가 빨라지는것이다.

 

자동차의 브레이크처럼 말이다.

 

 

즉 다시말하면 소모품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소모품은 수리라는 표현보다는 교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좋다.

유리문에는 플로어 힌지라는 소모품이 들어가게 된다.

소모품은 사용하는 횟수 환경에 따라 모두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a/s기간도 길수가 없는 것이다.

통상 3개월이내에서만 가능하다.

 

 

아무튼 가장 쉽게 고장여부를 알수 있는 방법은 닫히는 속도를 보면 알수 있다.

빨리닫히면 고장이다.

이제는 미루지말고 빨리 강화유리문수리를 받는것이 제일 좋다.

개포동,포이동,양재동 지역은 건물들이 노후된것들이 많아 사용연한을 지난 유리문을 사용한을 지나도록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강화유리문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개포동 강화유리문수리

 

힌지를 5년정도 사용하면 유리문의

속도가 빨라 지거나  자동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곳 같은경우 문이 틀어져서

잘김때 에러를 내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리고 유리문 밑에 부착되어있는

H바라고도 하고 아래쪽에 붙으면

하바라고도 하는 스텐레스 바가

벌어지면서 문이 고장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곳처럼 출입을 통제하는

곳의 유리문은 현장에서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해서 방문해야 한다.

 

 

힌지와 H바의 교체가 모두 끝나면

유리문을 제자리에 끼워 수평을

맞춰주고 잠금장치가 잘 작동

하는지 확인하면 일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 쓰인 힌지는 보통은

문이 열려서 90도가 되면 스톱하는

스톱형이 가장 일반적 이지만

이 힌지는 90도에서 스톱하지 않고

되돌아오는 논스톱형의 모델이

사용되었는데 이유는 출입문이라서

열려서 멈추면 출입통제가 되지

않아서 논스톱을 사용하였습니다.

논스톱 힌지는 은행처럼 출입통제를

해야 하는 장소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이상 h바 교체와 힌지교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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