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의 강화유리문을 통해서 잠기지 않고 벌어지는 유리문수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강화유리문도 어딘가는 고장이 나게 되는데
가장 많은 유리문의 고장 원인중의 하나가
벌어져서 자동보안장치가 안 잠기는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리문이 벌어지면 가장먼저 불편한점은
외부 보안업체의 출입통제장치를 사용시
문이 잘 잠기지 않으니까 열고 닫을때마다
손으로 잡고 잠기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직원이 많은경우 깜박하는 직원들은
그냥 나가거나 들어오다 보니 출입구
근처에 책상이 있는사람들은 외부의
냉기가 들어와 춥다고 호소를 한다.
유리문이 틀어지고 벌어지면 하부에
보조키가 있는경우 구멍이 맞지 않아
퇴근시 잠그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벌어지는 유리문고장의 원인은 힌지라는
부속이 유압이 빠지면서 닫혔을때 닫히는
위치에 정확하게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닫힐때마다 몇미리씩 이쪽 저쪽으로
틀어지면서 멈추는 바람에 보안락이
작동때 잠기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때는 유리문 밑에 있는 힌지라는
부속을 교체하고 유리문의 균형을
정확하게 잡아주면 유리문수가 된다.
설명은 비교적 가볍게 설명했지만
유리문은 어떻게 빼고 유리문의 위치는
어떻게 잡고 틀어주는지 옆에 같은
유리문이 있다면 수평은 즉 높이는
어떻게 맞춰주는지는 말로 설명되
될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실습을
최소한 몇개월 또는 수십면 유리문의
힌지를 교체하면서 몸에 익혀야한다.
그럼 힌지는 수리가 안되는지에 대해
가장 많은 질문을 받게 되는데....
강화유리문에 사용하는 힌지의 구성은
몸체안에 유리문이 열렸을때 닫을수
있는 힘을 가진 스프링과 닫히는
유리문의 속도를 줄여줄수 있는
유압장치가 함께 유기적으로 작동
하도록 기능이 들어 있기 때문에
풀어서 수리를 할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고장이 나면 모듈별로 교체를
해서 수리를 하게되는데 예를 들어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래픽카드를
교체하거나 다른 모니터를 연결해
보든등의 테스트를 해서 모니터 문제인지
그래픽카드 고장인지를 찾아수 교체하듯이
유리문수리도 모듈별러 힌지고장인지
H-bar문제인지등을 파악하여 해당하는
부속을 교체하게 되는 것이다.
힌지교체가 마무리되문 유리문을 끼워
양문형인경우 옆에 유리문과 정확하게
균형을 맞춰주고 오늘의 고장 원인이었던
벌어져서 출입통제장치락이 걸리지 안던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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