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 강화유리문수리 이유는?

이곳은 분당의 한 부대찌게 전문 체인의 강화유리 출입문이다.

강화유리문수리를 하게된 이유는 영업이 끝나고 열쇠를 잠그려고

아무리해도 잠궈지지않아 한번 잠그는데 30분씩 걸렸다고 한다.

 

강화유리문에 설치된 키는 디지털키 즉 전자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는 문이 잠기려면 디지털키 걸이가 문틀에 뚤려있는 구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유리문이 처져서 위치가 서로 맞지 않았던 것이다.

 

 

처음에 디지털키가 고장나서 문이 잠기지 않는줄 알고 디지털키 a/s기사까지 불렀지만 이상이 없다는 결과와 함께 유리문의 위치가 틀어져서 그렇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디가 강화유리문수리를 가장 잘할것인지 주변에 소개를 받다보니 삼성공사를 소개받아 연락을 주셨던 사연의 수리내용입니다.

 

 

강화유리문수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힌지가 문제가 되었었는데 유리문을 힌지와 분리하여 확인한결과는 유압장치가 고장나서 유압유가 흘러나와서 더이상 유리문의 위치가 맞지 않았던 것이다.

강화유리문수리는 단순히 힌지교체만 한다고해서 다시 정상적인 문이 되는 것이 아니다.

힌.지교체를 하면서도 적절하게 조정도 필요하며 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잘맞춰주는것도 중요한데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하는 작업이다보니 무엇보다도 경험의 차이로 판가름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실제 타업체가 수리한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다시 방문하는 빈도수가 많은 편이다.

강화유리문에서 힌지가 하는 역할은 실로 대단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전체적인 문의 균형을 유지하기도 하고 닫히기 직전 속도를 줄여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데 이기능이 망가지면 문의 전체적이 균형도 무너지기도 하고 2차적인 고장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받드시 사전에 징후를 보일때 강화유리문수리를 시행해야 한다.

강화유리문수리를 하고서 정상적인 도어를 보는 대부분의 반응은 왜 진작에 수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돈이 좋기는 좋다는 말씀도 하는 분도 계시다.

그렇지만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안전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가져본다.

이상 분당야탑의 점포의 강화유리문수리를 통해서 바라본 유리문의 문제점과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