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상가내 강화유리문의 상부가 망가지면  문이 빠질뻔 했다고 한다.

 

 

다행히 남자분이 열다가 빠져서 넘어지는것 같아 잡았다고 한다.

유리문의 상부에는 상롯트라는 부속이 문틀과 유리문 상부 H-Bar 안에

함께 들어가는데 암,수 짝을 이뤄서 끼워지도록 되어 있다.

 

 

빠지더라도 H-Bar에 상롯트 핀이 걸리는 구조라 쉽게 넘어지지는 않지만

만약이라는 것은 있을수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하고 점검을 해야 한다.

 

 

이 H-Bar라는 부속을 교체할수 있는데 강화유리문 수리경험이 많거나

설치 경험이 많다면 현장에서도 바로 교체할수 있다면 전문 작업자다.

 

 

작업시간은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교체할때 순간 모서리부분을 충격을 받으면 강화유리문은

깨질수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하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있어서 수리비용도 좀 비싼편이다.

 

 

체가 마무리 되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하얀부분이 비닐을 벗기기전 모습인데

이부속을 H-BAR라고 하며 유리문사이즈에 맞춰 제작되기 때문에 표준사이즈가

아니면 주문을 해야 하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한다.

 

 

 

강화유리문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항상 점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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