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휴무]
성남 모란의 돼지 국밥집의 화장실가는 유리문이 고장나서 수리했습니다.
열고난 이후 안닫히는 증상입니다.
이럴때 주로 교체하게되는 부속이 플로어 힌지인데 주로 수명이 설치된 장소에 따라 길어야 3년이지만 때로는 실내 사무실 같은곳은 10년도 사용합니다.
오늘 강화유리문수리는 실제 힌지문제도 있지만 사진에 보이지 않는 유리문쪽의 문제점이 더 컷습니다.
주로 인터넷 자료에는 힌지만 교체하면 모든것이 수리되는 것처럼 소개 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경험이 많고 더 기술이 앞서는 업체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똑같은 유리문수리이고 힌지교체에 따라 기술력의 차이도 많이 나게됩니다.
처음부터 유리문을 설치하고 수리했는지 아니면 열쇠하던 사람인지... 방충망하는 사람인지에 따라서도 결과는 달라게 돼죠....
이곳 유리문을 분리 했을때 문제가 더 커서 아예 문을 교체하는것을 고려했지만 당장 겨울이고 장사도 해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수리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어 두었으면 설명하기가 좋았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이부분까지 못했습니다.
지역이 성남이고 모란이다보니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자기가 고쳐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주인은 유리문전문업체에 맡겼습니다.
이런것이 소비자의 심리입니다.
제대로 강화유리문수리 하는곳은 역시...
성남에 위치한 삼성공사입니다.
유리문에서 제일 먼저 고장을 일으키는것이 플로어 힌지입니다.
그리고 나서 2차고장도 나고 3차 고장도 납니다.
미리미리 빨리 닫히기 시작하면 강화유리문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