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로 움직이면서 잘 잠궈지던 열쇠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디가 고장났다고 의심하겠습니까?

 

대부분은 열쇠가 고장났나? 하면서 열쇠 전문가를 부른다.

 

보안장치를 설치한 회사 같은곳에서는 보안업체를 부르는 경우에 점검후 하는 한마디 유리문에 플로어 힌지를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이번의 예가 바로 그런 예다.

 

유리문을 잠그려면 오래전부터 맞춰가며 잠그고 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들어가지 않아서 유리문 상부를 손보다가 완전히 빠져버렸다고 한다.

 

통상 유리문은 앞뒤로 열리는 여닫이기 때문에 앞뒤로 움직이면서 구멍을 맞추면 웬만해서는 열쇠를 잠그는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위 아래로 처진유리문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이렇듯 열쇠구멍이 위 아래가 맞지않아 잠기지 않는 이유는 유리문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 조금 유리문에 대해서 안다고 섣불리 만지다가는 이곳처럼 빠지는 일도 생길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과연 유리문에 달린 열쇠가 안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99%의 강화유리문에는 플로어 힌지라는 부속이 사용되는데 이 부속에 문제가 있을때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물론 힌지라는 부속의 단독 고장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모르고 그냥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를 키우는 방식이다.

 

 

1차 힌지고장 시작

2차 유리문과 연결부위 고장

3차 유리문 상부 부속들의 고장

4차 꽝당~~

대충은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사태를 키워간다.

이 과정은 짧게는 3개월에서 1년씩 키우게 된다.

 

유리문이 고장났다고 하면 설명과 함께 비용을 설명하는데 가끔 이런분들이 계신다.

인터넷에서는 그 부속이 얼마인데 그렇게 비싸냐 등등....

 

정말 그말은 예절이 아닌것 같다.

 

비싸면 비싼대로 이유가 있고 싸면 싼대로 이유가 있는법.

물건값에 대해 싸든 비싸든 전화상으로 따질문제는 아닌것 같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단순히 판매 가격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또 주문을 하면 약 2~3일 만에 도착하면 교체를 누가 할건지도 문제다.

기술이 있는 사람이라면 할수도 있겠지만 초심자라면 못한다.

 

또하나 제대로 교체를 할것인지도 문제다.

 

 

강화유리문수리 할때는 정직한 부속 사용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플로어 힌지만큼은 국산 정품힌지를 사용해서 하는것이 중요하고 어떤 기술력이 있는지는 더욱 중요하다.

 

정체도 밝히지 않고 얼마다 얼마다 논할것은 아니며 유리문에 전반적인 이해도가 떨어지는 단순힌지교체술만 배워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화유리문에서만큼은 최고의 자부심과 국산정품 힌지사용이 철칙이다.

 

열쇠가 잘 잠궈지지 않고 구멍도 안맞는다면 대부분이 플로어 힌지의 유압이 빠지면서 발생된다.

이제는 문제를 키우지 말고 바로바로 강화유리문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강화유리문수리] 송파 회사 사무실 유리문수리

강화도어는 사무실이나 거물의 입구에 사용되는 출입문이다.

 

현장을 방문하다 보면 관리 상태가 좋은고도 있고 나쁜곳도 있지만

사무실처럼 실내에 사용된 힌지의 상태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인다.

 

대부분 강화유리문은 관리가 되지않는 안전사각지대에 놓은 경우가 많다.

강화유리문이이 떨어지거나 바닥에 끌린다거나 소리가 나야 문제가 생겼다는 인식을 하고 사후 약방식으로 조치를 하는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개 2차고장을 보고 전화를 하는경우가 많다고 할수 있다.

 

화살표로 가르킨 부분이 검게 변하는것은 사용하다보면 수면이 거의 되면 자연스럽게 유압유가 흘러나오게 된다.

 

 

유압유가 흘러나오게 되면 유리문의 닫히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2차 고장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곳은 상부의 연결부위의 덮개가 벌어지고 흔들린다는 내용으로 방문을 했지만 실제는 하부에 있는 힌지부터 교체를 하게되는 수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동의를 하지 않는다.

 

눈에보이는 위쪽 문제만 보일뿐 원인에대해서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인으로써 눈가리고 아웅 할수는 없는노릇 그래서 원인을 제거하는 유리문수리를 하는 것이다.

 

 

 

강화유리문은 무심코 스쳐 지나 다니지만 여러가지 고장이 생길수 있는 곳중의 한곳이다.

 

그래서 수시로 고장 감시를 해야하는 곳중의 한곳이다.

 

사고가 나면 크게 나는곳이기 때문이다.

 

 

 

 

또하나 중요한점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서 아무나 만져서도 안된다.

 

안양의 오피스텔 현관문을 열어놓고 유리문 사용을 위해 강화유리문을 설치하였다.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사용하려면 출입문때문에 항상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방화문을 항상 열어놓고 사용하고 싶은데 소음도 나고 외부인도 쉽게 들어올수 있어서 유리문을 설치하고 싶은데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 설치하는 강화유리문은 ?노출형 힌 지를 사용하여 바닥을 파지않고 설치하였다.

 

 

현장이 강화유리문설치 하는데 비교적 무리가 가지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일은 진행 되었다.

 

 

노출형 힌 지를 사용하여 설치하게 된 이유는 대개의 매립형 힌지는 바닥을 파서 넣어야하기 때문에 바닥을 타설할때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를 안고있다.

 

 

그래서 공사할때 주변의 눈지를 많이 봐야하고 심한 경우에는 시공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노출형 힌지는 집안에서 못을 박는 정도의 소음만 발생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일은 너무 일찍도 너무 늦지도 않은 10시경 시작되었는데 한참 일을 하다보니 한 세대에서 아침부터 시끄럽게 한다고 한마디 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는것처럼 노출형 힌지는 그냥 바닥에 고정하는 방식이다.

 

 

 

대신 약점이 하나 있는데 유리문을 열때 매립형에 비해 가볍다는 느낀이 들어 유리문같지 않다는 분도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두가지를 모두 가질수는 없는것이다.

 


 

욕한번 먹고 작업시간 2시간에 조금 더걸려서 강화유리문설치는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가장 기장되는 시간 컨펌받는 시간이다.

 

잘 설치되었다는 칭찬을 들어야 하는데......

 

 

 

앞뒤로 열어보면서 테스트를 마치고 드뎌 잘 설치되었다는 말과 함께 고생하셨다고 한다.

 

피곤함이 싹 가시는 시간이다.

 

 

그리고 하나더 포인트는 유리문에 통상적인 막대기 형태의 손잡이를 설치하지 않고 동근란 원모양의 손잡이를 설치하여 방화문의 손잡이와 부딪히는 문제도 해결하고 깔끔함도 더해졌다.

 

굳이 기존의 손잡이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얼마든지 설치전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동의만 되면 변형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받드시 봉스타일의 손잡이를 설치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더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설치사례를 볼수 있습니다.


송파 가락동

창고 출입문으로 사용하는 강화문이

고장나서 제대로 열리지 않는 강화유리문수리를 하였다.

 

점거에 따른 부품교체와 수리

플로어힌지교체

플로힌지가 들어가는박스교체

상롯트교환

 

너무 오래사용한 유리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힌지가 굳은것 같다.

 

 

 

거의 20년가까이 한번도 교환을 한적이 없다고 한다.

 

이렇게 오래 사용해도 문은 붙어 있었으니까 사용은 했을것이고

 

그나마 창고로 사용한 곳이라서 별 문제 없었을 것이다.

 

 

 

완전히 들어내고 박스까지 교체해야 한다.

 

시간이 한참걸린다.

 

 

 

 

 

워낙 부식이 심해서 철재박스의 모양은 거의 남아있지않고

 

파괴함마를 이용해 천천히 남아있는 잔여물을 걷어내고

 

새로운 박스가 들어갈수 있게 더 파내야 한다.

 

 

 

완전히 걷어낸 자리에 새로운 박스를 집어넣고

 

다시 고정을 하고난 다음에 이제 몰탈까지

 

작업을 해야 완벽하다.

 

물론 박스를 새로 교체하는 공임은 별도이다

 

이유는 유리문을 새로설치하는 과정의 힌 지 타설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이고 마지막으로 강화유리문을

 

맞춰 셋팅하면 수리는 마무리 된다.

 

 

 

힌지 덮개를 덮어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덮개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원한다.

 

안들어갈수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바르면 덜 들어갈것 같다고 한다.

 

 

 

송파 가락동에서 유리문수리 끝

 

강화유리문수리 할때는 힌지를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한 부동산 사무실의 유리문이 문틀과 연결시켜주는  H-Bar라는 부속이 벌어져서

유리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문틀과 부딪혀 불편하다고 하는 내용으로 방문하였다.

 

010-6431-0485

 

 

 

이렇게 벌어지는 이유는 가장큰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플로어 힌지일것이다.

 

힌지의 유압이 작동하지 않으면 다힐때 원심력이 발생하여 문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하나의 이유가 문을 밖으로 열어놓아서 빗물에 상바가 벌어지는 현상도 생기기도 한다.

 

이때의 수리방법은 무조건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다.

 

수리하는 저로서도 다른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것이 안타깝다.

 

 

 

 

상하바를 교체하고 떼어놓은 스텐판이 벌어져서 더이상 사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했는데 그동안 강화유리문을 사용한것이 대단할 따름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작업은 힌지를 교체하는 일이다.

 

힌지는 유리문이 닫힐때 유압이 작동하면서 천천히 안전하게 닫히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속인데 이곳은 10년전에 교체한 이후로 한번도 교체한적이 없다고 한다.

 

 

 

플로어힌지를 교체하지 않으면 유리문에 2차고장들을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함께 교체해하는 절대적이 부속이며 소모품이다.

 

천천히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교체하셔야 한다.

 

 

 

힌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2~3년에 한번씩은 교체하여야 한다.

 

이유는 안전해야 하는데 유압이 풀리면 사람이 돌아오는 문에 다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항상 글을 쓸때마다 강조하는 내용이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힌지교체도 강화도어 즉 강화유리문수리 전문가가 해야하는 전문분야이다.

 

아무한테나 일을 맡길수 있겠지만 사후 발생할수 있는 문제까지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지 못한다.

 

이유는 강화유리문설치를 한번도 해본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어도 강화유리문설치를 100번이상 해본 전문인력이어야만 강화유리문수리도 정확하게 해낼수 있는것이다.

 

 

강화유리문의 안전을 지켜주는 플로어 힌지교체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파트 현관문이 끌리는데 교체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수리가 가능할까요?

라며 인테리어 업체에서 문의를 받은 내용이다.

 

현관문고장 증상중 끌리고 뻑뻑한 아파트현관문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모든문이 수리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현관문수리가 되는지 여부를 알기위해서는 자세한 증상 설명과 문틀과 문짝의 연결부분의 사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을 찍는 방법은 외부에서 튀어 나온 부분을 아래와 위쪽을 보내 주시면 된다.

 

 

 

 

가끔 수리를 의뢰하시는 분중 인터넷에서는 어떻게 수리를 하더라

또는 부속을 바꾸면 된다더라 라는 내용만 보고 실제 수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른채 쉽게 말씀을 한다.

 

그래도 예의를 갖추기 위해 증상들을 들어보고 비용이 얼마정도 일것 같습니다.라고

말을 하면  뭐! 그거 하나 바꾸는데 비싸다라는 말씀을 서슴없이 합니다.

 

최선을 수리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참 듣기 싫은 말중에 하나다.

 

만약에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과 다르다면 알겠다고 하고 끊으면 될것이다.

 

 

 

오늘 수리한 이곳은 분당의 이매촌 금강아파트 현관문이다.

 

현관문을 분리하기 전에는 멀쩡하게 붙어 있었다.

 

그렇지만 정작 분리했더니 바닥에 있어야할 핀은 온데간데 없고 구멍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복도식 아파트이다 보니 20여년의 세월동안 빗물등이 튀면서 녹이 슬어서 마모되어 핀이 없어져 버린것이었다.

 

아주 가끔 있는일이기는 하지만요....

 

 

 

여하튼 핀을 끼우고 용접을 해서 고정을 하면 원형이 복원된다.

 

그동안의 경험에서 나오는 수리 방법으로 다른곳에서는 흉내낼수 없는 방법이다.

 

 

 

하부 피벗힌지의 부식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그라인더를 이용해 갈아보았더니 생각보다는 심각하지 않았고 문짝에 용접이 되어 붙어 있는 관계를 교체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계속 사용하기로 결론 냈다.

 

 

 

그리고 이제 문틀 다시 끼워서 기능상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게 되는데 아파트현관문수리를 의뢰했던 인터리어 업체도 만족해 한다.

 

이로써 수리는 마무리가 되었다.

 

 

 

아파트현관문수리를 하면서 항상 다짐하는것은 눈가리고 아웅이 아니라 철처히 사후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다.

아파트현관문이 고장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 현관문을 닫을때 들어서 닫아야한다.

2.열때 힘줘서 밀거나 발라 차야 열린다.

3.한번쯤은 현관문을 못열어 갇히기도 한다.

4.열고 닫을때마다 끽~끽~ 소리가 난다.

5.닫을때 꽝~하고 닫아야 한다.

6.평소보다 뻑뻑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파트현관문이고장나면 위에 나열한것처럼 증상들을 보이는데 고장이라는 인식을 못하고 그냥 계속 사용하면서 문제를 키우는 집들이 많다.




오늘 방문한 아파트현관문수리를 한곳은 광장동의 현대아파트3차인데 작년 11월경에 인테리어를 했지만 현관문에 이상이 있어서 인테리어 업자에게 수리가 안되는지 문의를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전부 교체를 하거나 그냥 써야한다는 답변만 듣고 그냥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이서 발견한 장보를 가지고 연락처를 메모했다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연락을 주셨다고 한다.



대부분의 수리방법은 현관문을 분리해봐야 알수 있는경우가 많다.

사진으로 판단할수 있는것은 어떤 부속이 사용됬는지 교환이나 교체가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자료이며 실질적은 수리방향은 사진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실제 아파트현관문을 분히해 보아야 알수 있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 수리한 이현관문은 분리해 보았더니 하부피벗에 사용되는 베어링마모와 함께 나사가 모두 풀려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한번 풀린 피벗힌지는 또 풀리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데 이유는 나사선의 마로로 인해 발생하기 된다.

그래서 이런 증상의 현관문수리는 용접을 해서 나사가 풀리더라도 피벗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현관문수리 하나를 하더라도 용접을 해야 하는 기술이 동원되어 수리를 하게 된다.

혹자는 피벗힌지만 교체하면 된다라고만 말씀을 한다.

맞다 결과만 놓고 보면 피벗만 교체하면 되는것이다.

그럼 교체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현관문과 피벗힌지와의 균형성도 잡아야하고 만약 차후에 발생할수 있는 고장까지 예상하고 수리를 하게 되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그런 말을 하는것은 삼가해야 한다.


정성과 기술을 연마하여 수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노고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안될것이다.




강화유리문수리는 언제해야 안전한지에 대한 해답은~

닫히는 속도가 느리지 않고 빠르면 즉시 수리를 하면 된다.

 

강화유리문수리를 하지 않아서 다치고 깨지고 하는 곳을 방문하다보면 안타까움마저 든다.

한번 설치된 유리문은 영원히 쓰는 줄 알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강화유리문은 제때 한번씩 수리를 해줘야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유리문수리시기는 문이 닫힐때 빨라지면 유리문밑에 있는 힌지를 교체하면 된다.

 

주변에 강화유리문수리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

인터넷이나 전화번호안내에 문의만 해도 쉽게 찾을수 있다.

하지만 타분야 전문가 특히 열쇠집 같은곳에 전화를 해서 수리를 받았다가 피해를 보는 분들이 종종 있다. 해당분야 전문가는 종합공사 또는 강화유리문 전문업체에 의뢰하면 된다.

 

 

이곳도 광진구의 한 학원에 사용된 힌지인데 10년도 넘게 사용한것을 알수 있다.

이곳 원장님도 처음에 어디에서 수리를 하는지 몰라서 여기 저기 문의를 하고 인터넷을 찾다가 연락이 닿아 수리를 한 사례이다.

 

강화유리문의 힌지를 오래 사용했다고 해서 무조건 교체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고장을 알수 있는것은 닫았을때 닫히는 속도가 빠르면 교체하면 되는 것이다.

 

 

강화유리문수리 전문업체들은 힌지교체 하나를 하더라도 국산제품을 사용하여 교체를 하게되고 또한 나중에 발생할수 있는 고장은 없는지까지 살펴보면서 수리를 하기때문에 진짜 전문가라 할수 있다.

 

 

삼성공사에서도 국산 정품을 사용하여 강화유리문수리도 하게 되고 힌지교체도 한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속도로 유리문이 닫히도록 속도조절도 하게 된다.

 

 

이제 유리문수리가 다 되었더... 이제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겠다.

 

학원연합회 같은곳에서도 강화유리문 안전에 대해 원장님들을 상대로 교육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강화도어설치를 참 어렵게 진행했던 공사 현장입니다.

도어주문은 벌써 3주전에 하고 한다고 했다가 설치전날 취소하기를 2번이나 번복한 끝에 드디어 강화유리도어설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강화도어가 들어갈 자리는 사진에 보시면 오른쪽에 스위치가 있는데 바로 안쪽에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형태는 양문형으로 설치가 될 예정이고 엘리베이터로 유리문이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2100mm이상이 되는 부분은 난마 유리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첫작업은 프레임을 용접해서 세우는일이 시작이 되어 벌어 틀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고난도의 수평을 잡는 과정입니다.

수평을 얼마나 잘 잡아서 설치하느냐에 따라 강화도어가 잘 맞게 됩니다.

현장 용어중에 가네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대각을 잘 맞춰주는것이 관건인 작업니다.

강화도어설치과정중에서 가장 힘든작업은 프레임 즉 틀을 설치하고나면 바닥에 힌지가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가 먼지도 나고 소음도 발생하기때문에 가장 힘든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 이 바닥을 파는일이 힘들어 강화도어일을 그만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진짜 힘듭니다.

이제 힌지가 들어가는 박스를 파는 공정까지 마무리되고 이제 유리도어를 끼워주게 됩니다.

이때가 긴장되는 순간인데 앞에서 설명한 가네 즉 대각이 얼마나 잘맞느야에 따라 도어설치가 쉽게 진행되기도 하고 어렵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때 수평과 대각이 잘 맞지않았을때 도어를 끼면 잘 맞지 않아 실제 틀을 다시 설치해야하는 고난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그런일은 없었읍니다.

다실 수평을 잡아야하는 일이 없도록 처음부터 신경을 썼거든요...

이제 강화도어설치가 마무리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정지형 힌지를 논스톱힌지로 교체하는 작업이 있었네요.

우선 정지형 힌지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거의 모든문에 설치되는 기본중의 기본일수 있는 힌지인데 문을 열었을때 90도나 110도에서 정지가 되는 힌지를 말한다.

평상이 물건을 들고 들어가거나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두어야 하는곳에 가장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형태라고 할수 있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힌지가 설치된 출입문을 사용하는 회사에 직원들이 출입을 하다가 잠시 열어둔 사이에 외부인이나 잡상인이 들어왔을때 난감할 수 밖에 없다.

 

논스톱힌지의 장점:

90도나 110도에서 정지하지 않아 유리문이 열려있지 않아 좋다.

 

논스톱힌지의 단점:

정지하는 기능이 없어 물건을 계속 들어갈때 불편함

논스톱힌지를 많이 사용하는 곳:

은행- 이유: 은행은 문이 항상 밖에서 안으로만 열려야 하고 보안상이나 은행강도등이 도망갈때 안에서 밖으로만 열린다면 도망을 쉽게 할수 없도록 하기위한 방법이다. 대신 밖으로 열리지 않도록 하는 스트라이커가 상부에 설치되어 밖으로 열리지않도록 한다.

회사- 이유: 보안이 필요한 곳은 항상 닫혀야 하기 때문에 사용한다.

일반적인 가게 즉 점포들은 논스톱힌지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손님들이 다칠수 있었요.

논스톱힌지도 국산힌지를 사용해야 내성등이 뛰어나며 국내 경제가 살아야 서민들도 먹고 살수 있습니다. 꼭꼭 국산힌지로 교체해 주세요 하면 됩니다.

논.스톱 힌지에 대해 설명드리다보니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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